
엔씨소프트는 오는 21일부터 누구나 '블소'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개서비스(OBT)에 들어간다고 밝혔다. 또한 김택진 대표의 6년간의 제작 소회를 담은 공개 편지와 공식 예고편도 함께 발표했다.
김택진 대표는 공개 편지를 통해 "어렸을 때 상상했던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는 생각이 '블소'의 시작이었다"며 "우리의 영웅담을 담고 우리 스타일의 게임을 만들어 세계에 보여주고 싶다"고 말했다.
[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@dailygame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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