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K텔레콤과 KT,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새로운 메시지 플랫폼인 RCS 서비스 ‘조인’을 상용화한다고 밝혔다. RCS(Rich Comunication Suite)는 세계이동통신연합회(GSMA)가 채택한 새로운 메시지 플랫폼으로 조인은 RCS의 브랜드명이다. 조인은 전 세계 휴대전화 가입자들이 채팅, 파일전송, 실시간 영상, 위치 등을 공유할 수 있다.
또한 앱을 설치한 사용자들끼리만 메시지를 주고받았던 카카오톡과 달리, 앱을 설치하지 않은 사용자나 피처폰 사용자들과도 채팅과 파일 공유 등이 가능하다. 최대 100MB의 대용량 파일도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.
특히 통신사들은 보안성과 안정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. 통신사가 직접 망을 제공, 관리하기 때문에 정확한 메시지 수신 및 발신을 보장, 피싱 등의 보안사고 위험이 카카오톡에 비해 적다는 설명이다.
3사의 이 같은 ‘조인’ 출시는 사실상 ‘카카오톡’을 노린 것으로 볼 수 있다. ‘카카오톡’은 국내 RCS시장의 대표 주자로 이통사들의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사실상 점유한 상태다.
[데일리게임 이재석 기자 jshero@dailygame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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