황인준 NHN 최고재무책임자(CFO)는 7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“캠프모바일과 라인플러스는 150명, 자회사를 포함한 게임본부(한게임)은 600명 수준으로 인력을 배치할 예정”이라고 밝혔다.
황 CFO는 또 “자산을 어떻게 분배할 것인지는 확정되지 않았고, 3월 8일 이사회를 개최해 자산을 분할할 예정”이라며, “기본원척은 사업에 필요한 자산을 귀속시킨다는 것이고 자사주는 존속법인(NHN)의 주식이 남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”고 덧붙였다.
[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@dailygame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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